본문 바로가기

세상사는 이야기/상규이야기

푸른농촌 희망찾기...

7월28일 청원군 충청도 기능원에서 교육이 잇엇다..

어젯 저녁....
소장님께서 삼계탕 사주셔서 술과 함께 엄청 맛잇게 먹엇다...

그러나 아침에 늦게 일어나....
부랴부랴 씻고...
네비를 켜서 주소를 입력...
무려 2시간 반...

포터를 타고 막 발고 가는데 2시간 안되어서 도착하겟구나 햇는데...
그러나 잘못 내리는 바람에 2시간 40분만에 도착...

빗길에 얼마나 긴장을 햇던고...
아 힘들어....

강당에 들어서니 많은 분들이 오셔서 자리가 만원....
진흥청장님이 인사말씀을 하시길래 난 나와 버렷다..

화장실 갈려고...
듣기 싫어서 아니다...ㅋㅋㅋ

교육은 넘 지겨워...
교육만 들으면 잠이 오는지 모르겟당...

청장님의 말씀이 끝나고 강사님의 교육...
단축 40분...넘 조아...
드디어 점심시간이 돌아왓다...

배가 무지 고픈데...
인원이 많아 많이 기다렷다...

점심을 맛잇게 먹고나서 고민...
집에 가까?말까?
교육을 받기 해야겟는데...
비가 오니 집이 걱정이되고...

결정....!!
집으로 고~~!!

빗길을 뚫고...
속리산쯤 왓는데 기름에 빨간불!!
큰일이당...
휴게소는 아직 보이지 않고...
50키로 가면 차가 설낀데....

막 발다가 불들어오고...
천천히 휴게소가 나올때까지 함 가보자....
도로는 미끄럽고...
불은 들어왓고....
긴장 이빠이!!!ㅋㅋㅋ
드디어 휴게소표지판이당...
우하하하하~~

넘 좋다...
안도의 한숨!!
이제 발고 가면 된다...
여차여차해서 집에 도착하니 넘 좋다...
이놈의 비는 언제쯤 안 올란가...

'세상사는 이야기 > 상규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폭염..열대야...  (4) 2010.08.03
비오는 날의 오후...  (0) 2010.07.30
울 친구결혼식....  (4) 2010.07.25
비가 오는 주말....  (0) 2010.07.24
친구들과의 계모임 `정우회`...  (2) 2010.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