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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상규이야기

비가 오는 주말....

비가 그칠줄 알앗는데 계속 내린다..

올해는 해가 그립다...
이 눅눅한 느낌이 내 맘과 왜 이리 비슷한가..

올해의 반이 비만 오는것 같다...
비는 가끔만 내려주면 좋을낀데...

요번 비오고 해가 나왓을때..
참외넝굴들이 한 3일 정도 시들하던데...

또 비라니...
걱정이 드는군...
오후라도 구름이 그치고 해가 나와야 할낀데...

더워도 좋으니 장마야 가라.....!
비오는 날이면 몸이 찌뿌둥...
맘두 뒤숭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