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친구!4H회장 김정영군이 결혼을 햇당...
나한테 사회를 봐 달라고 부탁하는데..
정말 하기 싫엇당...
그건 저번 친구 결혼식에는 버벅 거리고 목소리두 작아 안 들렷다하더라...
그래서 한사코 거절해도 해줄수 밖에 없더라...
친구라서...
넘 거절하는것도 좀 그렇긴 해...
올두 버벅 거렷당...
시작하기전에는 괜찮앗는데 ...
시작하니 내가 더 긴장 되는거 잇지...
참 한심해...
친구는 잘 햇다곤 하지만...
좀 미안한 맘이 든다...
울 친구 마니 마니 행복해야 돼...
나두 장가란걸 해보고 싶긴 하다...
결혼식 보니 더 그렇더라...ㅋㅋㅋ
언젠간 하겟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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